몇 달 전에 방문하고 두 번째 방문! 오늘은 새우튀김이랑 데리야끼 햄버그 세트를 시켰다. 런치의 경우에는 샐러드랑 음료를 주는데 음료는 차가운 우롱차랑 따뜻한 호지차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밥 양도 선택 가능. 카운터석 바로 앞에 보이는 철판에서 바로바로 요리하는 걸 볼 수 있어서 좋음. 좀 낡은 일본식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술 종류도 이것저것 팔고 있는 것 같았다. 인기가 많은 곳이라 리스트에 이름을 쓰고 제법 기다려야 할 스도 있음.
2021.11訪問口コミ詳細
エビフライ+てりやきハンバーグ
1,300円거대한 새우튀김과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햄버그지만 같이 먹으면 꽤 양이 많다. 거기다 밥까지 나오기 때문에...햄버그는 데리야끼 맛으로 주문했는데 입에 넣을 때 위에 얹은 무 때문인지 신맛이 좀 강했다. 처음엔 와인이 들어갔나 생각할 정도ㅋ.ㅋ 개인적으로는 새우튀김이 정말 맛있었다. 타르타르 소스랑 궁합이 정말 좋음! 데친 당근이랑 시금치 같은 야채는 런치 메뉴에 전부 통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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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ら揚げの天才 矢向駅前店
가라아게 여러 종류를 파는 곳! 의외로 어플로 미리 주문할 수도 있었음. 가격도 저렴한데 종류가 다양해서 주문하면 갓 튀긴 가라아게를 먹을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새로 생긴 가게라 청결한 것 같고 가게가 작아 한 명 주문하고 받는 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종종 들러서 사먹을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비닐봉지에 무료로 담아주는 것도 만족스러움.
66DINING 六本木六丁目食堂 浅草EKIMISE店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분위기 좋은 카페. 케이크나 커피 맛도 보통 카페 이상이다. 테이블이 여러 개 있긴 하지만 간격도 상당히 떨어져 있어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고 큰 쇼핑몰 안에 위치해서인지 깔끔함. 점원의 접대도 늦은 시간이었지만 친절했다.
ティーティー ブリュワリー 川崎ラチッタデッラ チネチッタ通り店
타베로그로 예약 후 방문. T포인트를 쓰겠다고 했기 대문에 해당 메일을 보여줘야 했다. 내가 들어갈 때만 해도 만석이었는데 서빙이며 주문 계산은 한 사람이 해서 제법 바빠보이는 느낌이었음. 오늘은 노리고 있던 스프 카레를 주문했는데 제법 맛있었다. 맥주도 결국 두 잔이나 마셔버림...그래도 후회는 없다! 배가 엄청 불렀지만 만족스러운 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