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베트남 음식이 먹고 싶어서 방문한 가게. 2층인데다가 입구도 눈에 잘 띄지는 않는 그런 곳이라 좁은 가게를 상상했는데 의외로 들어가니 테이블도 많고 소파 자리도 있고, 인테리어도 좋았다. 히가와리 런치 플레이트를 주문했는데 밥이며 돼지고기 찜이며 전부 맛있었다. 그 중에서 개인적인 픽은 튀긴 춘권! 런치 플레이트에선 반으로 자른 조각이 나오는데 250엔 주고 하나 더 추가하고 싶었다. 음료는 로터스 티. 디저트는 튀긴 바나나 뭐뭐랑 망고푸딩 중에서 선택할 수 있음. 다른 손님들은 포나 쌀국수를 많이 먹는 것 같았다. 다음에 또 방문하려고 함. 런치의 경우 결제는 현금이나 페이페이만 가능.
2021.11訪問口コミ詳細
日替りワンプレートランチ
1,250円このユーザーの他の口コミ
キハチフードホール アトレ川崎
아트레 카와사키 안에 위치한 제법 럭셔리한 레스토랑. 메뉴는 많지 않고, 요리에 비해 가격이 좀 센 감이 있다. 그래도 넒은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하기에...그래도 고급스러운 요리를 천천히 즐기고 싶다면 가볼 만하다.
アジアンビストロ Dai 日吉店
히요시역 근처 레스토랑 중 가장 좋아하는 가게. 동남아 음식을 일본인 입맛에 맞게 약간 개량한 건지 고수 같은 강한 향긴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새우 토스트 튀김이랑 똠양꿍이 정말 맛있음. 히가와리 런치나 쌀국수 등등 꽤나 본격적인 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 항상 손님이 많으니 타베로그 등으로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 T포인트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다만 코로나 때문에 휴업을 정말 자주, 길게 하는 점이 조금 아쉬움.
アジアンビストロ Dai 日吉店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가게! 손님도 많고 북적거리지만 점원들의 대응도 빠르고(기본적으로 직원이 많음) 친절하고 식사도 느긋하게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새우토스트 튀김이랑 똠양꿍이 원픽. 히가와리 런치를 많이 먹는데 다른 메뉴도 맛있는 듯. 런치 세트의 경우 식전 식후 드링크가 2잔이 나오기 때문에 이득이라고 느껴진다. 디저트도 추가 가능. 항상 사람이 많기 때문에 타베로그 같은 어플로 예약하고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딱 점심시간에는 만석이라 발길을 돌리는 손님이 많음.